FC 그랜드-랜시(프랑스어: FC Grand-Lancy)는 스위스 제네바주의 플랭-팔레지에 위치한 축구 클럽입니다. 1951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스위스 축구 리그 시스템의 4부 리그인 1. 리가 클래식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마르셀 페이소 스타디움이며, 수용 인원은 1,000명입니다. 클럽의 전통적인 유니폼 색상은 빨간색과 파란색입니다.
FC 그랜드-랜시는 스위스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다양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클럽은 1982년에 1. 리가에 처음 승격되었고, 2001년에는 챌린지 리그로 승격되었습니다. 클럽은 2003년에 챌린지 리그에서 강등되었지만, 2006년에 다시 승격되었습니다. 클럽은 2008년에 챌린지 리그에서 다시 강등되었고, 현재까지 1. 리가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FC 그랜드-랜시는 스위스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가장 오래된 클럽 중 하나이며, 다수의 유명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클럽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 주장인 스테판 샤퓌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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