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U21 축구 국가대표팀은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21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이며, 캄보디아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캄보디아 U21 대표팀은 1999년에 창단되었으며, 2000년 AFC U-19 챔피언십에 처음 참가했다. 이후 AFC U-19 챔피언십에 10번 참가했으며, 2002년과 2016년에 8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또한, 2009년과 2015년에 열린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캄보디아 U21 대표팀은 현재 주세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의 지휘를 받고 있다. 팀의 주장은 센터백인 우동 보가 맡고 있다. 캄보디아 U21 대표팀은 2023년 AFC U-20 아시안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U21 대표팀의 홈 구장은 프놈펜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이다. 올림픽 스타디움은 5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63년에 개장했다. 캄보디아 U21 대표팀은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 경기를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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