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올림픽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세계 농구 강국입니다. 본래 캐나다에서 농구가 인기를 끌지 않았으나, NBA의 스퍼스에서 활약했던 스티브 내시 코치가 부임하여 농구를 정착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농구를 북미에서 훌륭하게 활약하는 선수들이 속속 등장했고, 그중에서도 래브터스에서 활약하는 카일 로리, 사콘 부크, 앤드류 위긴스 등이 있으며, 2021년에는 올림픽에서 열린 미국의 대표팀과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