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펜디엔테 데 벨트란(Club Sportivo Independiente de Beltrán)은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라마탄사의 벨트란에 위치한 아르헨티나의 축구 클럽입니다. 1925년 3월 15일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벨트란 풋볼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클럽의 별명은 "The Red Devils"로, 클럽의 상징색인 빨간색과 벨트란에 있는 유명한 지역 사회의 이름인 "El Diablo"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인데펜디엔테 데 벨트란은 벨트란 풋볼 리그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중 가장 최근의 우승은 2016년입니다.
클럽은 또한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AFA)의 리그 시스템에 참가한 적이 있으며, 최고 수준의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1984년과 1985년 두 시즌 동안 참가했습니다.
인데펜디엔테 데 벨트란은 훌륭한 아카데미 시스템으로 유명하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디에고 시메오네(Diego Simeone)와,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칼로스 발데라마(Carlos Valderram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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