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전 코로쇼보(러시아어: Регион Королёво)는 러시아 모스크바 올림픽 경기장에 근접한 코로쇼보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1998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러시아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클럽의 명칭은 "리전"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지역"을 의미한다.
코로쇼보는 1998년에 러시아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2000년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01년에는 러시아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토르페도 모스크바에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2년에는 UEFA컵에 참가했지만, 1라운드에서 독일의 함부르크 SV에 패배하여 탈락했다.
코로쇼보는 2003년에 재정난으로 인해 리그에서 강등되었지만, 2006년에 다시 리그에 복귀했다.
2007년에는 리그 2위를 차지했지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승격에 실패했다.
2008년에는 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패배하여 승격에 실패했다.
2009년에는 리그 2위를 차지했지만,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패배하여 승격에 실패했다.
코로쇼보는 2010년에 리그 1위를 차지했으며,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하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었다.
2011년에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15위를 차지하여 리그에 잔류했지만, 2012년에는 리그 16위를 차지하여 강등되었다.
코로쇼보는 2013년에 러시아 프로페셔널 풋볼 리그로 복귀했으며, 현재는 리그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
코로쇼보는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배출한 클럽으로 유명하다.
이горь Семшов, Дмитрий Хохлов, Дмитрий Сычёв 등이 코로쇼보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코로쇼보는 홈 경기를 코로쇼보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코로쇼보 스타디움은 1965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5,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