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비브 얀타로치카(우크라이나어: Футбольний клуб «Львів» Львів)는 우크라이나의 프로 축구 구단이다. 이 클럽은 우크라이나 르비우 중심부의 창립 연도를 따서 2006년에 창립되었고, 전국 리그인 현재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얀타로치카라는 명칭은 우크라이나어로 "호박색"을 뜻한다.
클럽은 처음에는 우크라이나 아마추어 리그에서 활동했고, 2008년에 우크라이나 세컨드 리그로 승격했다. 얀타로치카는 2010년에 우크라이나 퍼스트 리그로 승격했고, 2017년에 최초로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클럽은 2018-19 시즌에 우크라이나 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9-20 시즌에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1위를 차지했다.
르비브 얀타로치카는 현재 홈 경기를 로리 로마니우 역경기장에서 치른다. 스타디움은 1934년에 건설되었으며, 수용 인원은 28,000명이다. 클럽의 전통적인 유니폼 색상은 녹색과 빨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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