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는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강호였고, 소련, 유고슬라비아,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 4강이라 불렸다. 1980년대 후반 이후 성적이 급격히 하락했으나, 1990년대 후반 팀을 재건하여 1999년 유럽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였다. 다시 한번 2013년 유럽선수권에서, 크로아티아를 누르고 우승을 하였다. 2019년 FIBA 농구 월드컵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아르헨티나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