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베르시다드 크루세냐(Club Universidad Cruceña)는 볼리비아의 도시 산타크루스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199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볼리비아의 최상위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니베르시다드 크루세냐는 창단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볼리비아의 주요 클럽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에는 볼리비아 컵을 우승했고, 2002년에는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03년과 2004년에는 코파 수다메리카나에 참가했으며, 2004년에는 16강에 진출했다.
우니베르시다드 크루세냐는 볼리비아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선수는 마르셀로 모레노이다. 모레노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우니베르시다드 크루세냐에서 활약했으며, 그 기간 동안 100경기 이상 출장하여 50골 이상을 득점했다. 모레노는 현재 브라질의 플라멩구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니베르시다드 크루세냐는 산타크루스를 연고지로 하는 두 번째로 오래된 축구 클럽이다. 클럽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라몬 타우이치 아귀레이다.
우니베르시다드 크루세냐는 볼리비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트로피를 획득했다. 클럽의 가장 최근 트로피는 2019년 볼리비아 컵이다.
우니베르시다드 크루세냐는 전국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상 경쟁력 있는 팀으로 평가받는다. 클럽은 볼리비아 리그에서 우승하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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