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축구의 국제 대회에서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축구팀이다.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1946년 7월 17일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데뷔전을 치렀고, 1984년에 FIFA에 가입했다.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6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 처음으로 진출하여, 8강에 진출했다. 이 대회에서 아이슬란드는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포르투갈, 프랑스를 차례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8년 FIFA 월드컵에 처음으로 진출하여,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 이 대회에서 아이슬란드는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크로아티아와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조별 리그를 통과했다.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현재 FIFA 랭킹 34위(2022년 8월 기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감독은 아르네 시그투르손이다.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장은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라우가르달스볼루르이다. 라우가르달스볼루르는 1957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15,4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