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라누스

라누스(Club Atlético Lanús)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누스 지역을 근거로 하는 축구클럽이다. 1915년 1월 3일 설립되었다.

수차례 1부 리그와 2부 리그를 전전하던 팀이었으나 1996년 코파 CONMEBOL을 우승하고 2007년에는 클럽 역사상 가장 화려한 성과를 거두면서 창단 92년 만에 프리메라 디비시온(아페르투라) 우승을 차지했다. 아페르투라 기간 중에 호세 산드 (José Sand)는 15경기에서 15골을 넣으면서 팀의 영웅이 되었다.

라누스는 1978년 약 200만 달러의 채무로 파산 직전에 이르렀으나 소시오들의 원조로 채무관계를 청산하고 2부 리그로 복귀한 역사가 있다. 라누스 소시오들의 활약은 인상적이어서 당시 클럽 소시오의 숫자는 2 천여 명이었으나 1981년에는 만 여명을 넘겼다.

라누스는 축구팀 외에 아마추어 농구 배구 태권도 합기도 핸드볼 팀 등도 소유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라누스**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라누스에 연고를 둔 축구 구단입니다. 1915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라누스는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2번 우승(2013, 2017),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1번 준우승(2017)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 1번 우승(2019)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라누스는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로 유명하며, 많은 유망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에세키엘 라베시, 세르히오 아궤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이 아틀레티코 라누스에서 축구를 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라누스는 아르헨티나의 강팀 중 하나로 손꼽히며, 항상 우승 경쟁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팀의 별명:**
* **El Granate:** 석류
* **El Ciclón del Sur:** 남쪽의 사이클론
* **Los Millonarios:** 백만장자들

**홈 구장:**
* **에스타디오 시다드 데 라누스:** 수용 인원 46,619명

**우승 기록:**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준우승 1회 (1979)
*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2회 (2013, 2017)
*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 1회 (2017)
*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1회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