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장송 아비르 콩트와(프랑스어: Besançon Avenir Comtois)는 프랑스 베장송에 있는 프로 농구 팀이다. 이 팀은 현재 프랑스 프로 A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팀은 1993년에 리모주 CSP에 농구 선수를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그러나 1996년에 농구 팀으로 공식적으로 창단되었고, 1997-98 시즌에 프랑스 프로 B 리그에서 처음으로 참가했다.
2003-04 시즌에 팀은 프랑스 프로 B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랑스 프로 A 리그로 승격했다. 그러나 팀은 프랑스 프로 A 리그에서 1년 만에 강등되었다.
2008-09 시즌에 팀은 다시 한 번 프랑스 프로 B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랑스 프로 A 리그로 승격했다. 이번에는 팀이 프랑스 프로 A 리그에서 잔류하는 데 성공했으며, 2011-12 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도 했다.
베장송 아비르 콩트와는 프랑스 프로 A 리그에서 활약하는 팀 중 가장 규모가 작은 팀 중 하나이다. 그러나 팀은 소규모 예산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프랑스 프로 A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팀의 홈 경기장은 4,200석을 보유한 팔레 데 스포르 드 베장송(Palais des Sports de Besanç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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