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us Bologna

살루스 볼로냐는 이탈리아 볼로냐를 연고로 하는 프로농구팀이다. 레가 바스켓 세리에 A에 속해 있다. 1931년에 창단되었으며 이탈리아 농구 리그에서 2회 우승, 이탈리아 컵에서 2회 우승, 이탈리아 수퍼컵에서 1회 우승했다.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도 유로리그에서 4강에 오른 적이 있다.

살루스 볼로냐는 1931년에 창단되었다. 창단 초기에 이탈리아 농구 리그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1940년대에는 성적이 부진해졌다. 1950년대에 다시 부활하여 이탈리아 농구 리그에서 2회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960년대에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유로리그에서 4강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1970년대에는 성적이 부진해졌다.

1980년대에 다시 부활하여 이탈리아 컵에서 2회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990년대에는 성적이 부진해졌다. 2000년대에 다시 부활하여 이탈리아 수퍼컵에서 1회 우승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살루스 볼로냐의 홈 경기장은 팔라도르티 아레나이다. 팔라도르티 아레나는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살루스 볼로냐의 주요 라이벌은 비르투스 볼로냐이다. 살루스 볼로냐와 비르투스 볼로냐는 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살루스 볼로냐의 현재 감독은 피에르 안젤로 스카루벨로이다. 피에르 안젤로 스카루벨로는 2018년부터 살루스 볼로냐를 지휘하고 있다. 살루스 볼로냐의 현재 주장은 다니엘 헤인즈이다. 다니엘 헤인즈는 2019년부터 살루스 볼로냐의 주장을 맡고 있다.

살루스 볼로냐의 유명 선수로는 마누 지노빌리, 조 조 화이트, 아르비다스 사보니스, 드라젠 페트로비치, 토니 쿠코치, 발데마르 블렉스, 다닐로 갈리나리, 마르코 벨리넬리, 다니로 마르티네즈, 아리엘 라비드, 샤론 드러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