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F U19는 라트비아의 프로 농구 팀이다. 라트비아 농구 리그(LBL)에 참가하고 있으며, 홈 경기장은 리가에 위치한 아레나 리가이다. VEF는 라트비아어로 "창조적인 청소년"을 뜻하며, 팀 로고는 농구를 하는 소년의 모습이다.
VEF U19는 1995년에 창단되었으며, 2002년에 처음으로 LBL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05년, 2006년, 2009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5년, 2017년에 우승을 차지하여 총 9번의 LBL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02년과 2005년에 라트비아 농구 컵 대회에서 우승했다.
VEF U19는 여러 차례 유럽 농구 연맹(FIBA Europe)의 농구 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에는 유로컵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07년과 2009년에는 유로컵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VEF U19는 라트비아 농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팀에는 라트비아 국가대표팀의 멤버인 야니스 스트렐니엑스, 다비스 베르탄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몸담고 있다.
VEF U19는 라트비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 팀 중 하나이며, 유럽에서도 강력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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