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perdine Women

페퍼다인 대학교 여자 축구팀은 페퍼다인 대학교를 대표하는 NCAA 디비전 I 여자 축구팀이다. 웨스트코스트 컨퍼런스(WCC)에 속해 있고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프랭크 린즈 프레트리 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팀은 1986년에 창단되었으며 1990년에 WCC에 가입했다. 페퍼다인은 WCC 정규시즌 우승 12회, WCC 토너먼트 우승 11회를 차지했다. 또한 전국 대회에 19회 출전했으며 2009년 전국 챔피언십 8강에 진출했다. 페퍼다인은 현재 린지 발라르드가 감독을 맡고 있다.

페퍼다인 여자 축구팀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다. 팀은 빠르고 유동적인 패스 플레이를 사용하여 상대를 무너뜨린다. 페퍼다인의 주요 선수로는 수비수 케일라 윌슨, 미드필더 제니퍼 노먼, 공격수 알렉스 모건이 있다.

페퍼다인 여자 축구팀은 WCC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팀은 2010년대에 4번의 WCC 정규시즌 우승과 4번의 WCC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전국 대회에 6번 출전했으며 2016년 전국 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페퍼다인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WCC에서 성공적인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