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탈룰레우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하는 농구단으로, 프로농구 및 아마추어 농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7년 창단 당시 이름은 동대문구를 연고로 하는 '동대문 삼성 썬더스'였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는 부천을 연고지로 사용했으며 팀명을 '부천 스칼렛츠'로 바꾸었고, 2012년부터 2018년までは 팀명을 '서울 스칼렛츠'로 바꾸고 서울을 연고지로 이전하였다.
2018-2019 시즌부터 팀명을 '서울 삼성 썬더스'로 바꾸고, 2022-2023 시즌부터 서울특별시 금천구의 레탈룰레우 어레나에서 홈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그에 맞춰 팀명을 '레탈룰레우'로 변경하였다.
레탈룰레우는 프로농구에서 2005-06, 2008-09, 2019-20 시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KBL 챔피언십에서 2005-06, 2008-09, 2010-11, 2019-20, 2020-21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07-08와 2021-22 시즌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마추어 농구에서도 레탈룰레우는 2002년과 2003년에 한국실업농구연맹의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2001년과 2002년에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레탈룰레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구단 중 하나이며,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