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앨러배마 타이거즈는 미국 대학 스포츠를 관할하는 전미 대학 체육 협회(NCAA) 2부 리그인 Gulf South Conference(GSC)에 속한 웨스트 앨러배마 대학교의 대표 농구 팀입니다. 1970년에 처음으로 NCAA 토너먼트에 진출한 이후, 2018년 통산 8번의 NCAA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타이거즈는 1995년 NCAA 남부 지역 결승전에 진출한 적이 있지만, 파이널 포에는 오른 적이 없습니다. 팀의 홈경기는 리빙스턴에 위치한 티거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타이거즈는 현재 남부 앨라배마대학교의 리키 블랙몬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타이거즈는 1970년 처음으로 NCAA 토너먼트에 진출했을 당시, 1라운드에서 조지아 공과 대학교를 77-72로 물리쳤지만, 2라운드에서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에 69-80으로 패했습니다. 그 이후로 타이거즈는 2018년까지 총 8번의 NCAA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를 넘어간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2018년 NCAA 토너먼트에서 타이거즈는 1라운드에서 7번 시드인 버지니아 코먼웰스 대학교와 맞붙었으나, 66-84로 패해 또 다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타이거즈는 GSC 리그에서 강호로 통하며, 2018년까지 총 7번의 정규 시즌 우승과 10번의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타이거즈는 1995년 NCAA 남부 지역 결승전에 진출했는데, 이는 팀 역사상 최고의 성적입니다. 타이거즈는 남부 지역 결승전에서 조지아 대학교에 66-78로 패했지만, NCAA 토너먼트 16강에 진출한 최초의 GSC 학교가 되었습니다.
타이거즈는 리빙스턴에 위치한 티거 아레나에서 홈경기를 치릅니다. 티거 아레나는 1970년에 개장했으며, 5,0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거즈는 티거 아레나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홈경기에서의 전적은 2018년까지 400승 160패입니다.
타이거즈는 현재 남부 앨라배마대학교의 리키 블랙몬 감독이 이끌고 있습니다. 블랙몬 감독은 2016년부터 타이거즈를 지휘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팀을 NCAA 토너먼트에 진출시켰습니다.
타이거즈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으며, 2019년 NCAA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이거즈는 올해 정규 시즌에서 24승 6패를 기록하며 GSC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GSC 토너먼트에서도 우승하여 두 번째로 NCAA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타이거즈는 NCAA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16번 시드인 몬타나 대학교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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