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긴스 U19는 칠레 란카과 지역 란카과에 연고를 둔 프로 축구단이다. 현재 칠레 축구 4부 리그에 속해 있다.
오히긴스 U19는 1997년에 창단되었다. 칠레 축구 3부 리그에 참가하여 2002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칠레 축구 2부 리그에 참가했지만, 2006년에 2부 리그에서 강등되었다. 이후 칠레 축구 3부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에는 3부 리그에서도 강등되어 현재는 4부 리그에 속해 있다.
오히긴스 U19는 칠레의 유망주들이 많이 모여있는 팀이다. 1980년대에는 세르히오 리바스가, 2000년대에는 마우리시오 피네다가 오히긴스 U19에서 데뷔했다.
오히긴스 U19의 홈구장은 에스타디오 엘 테 니도이다. 에스타디오 엘 테 니도는 수용 인원이 15,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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