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르티보 마다리아가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 기푸스코아 주 마다리아가에 위치한 스페인 축구 클럽이다. 1944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테르세라 디비시온에 속해 있다. 구단의 홈구장은 경기장 용량 2,000명인 시립 경기장 에스타디오 데 안타라스이다.
마다리아가의 가장 성공적인 기간은 1970년대와 1980년대였으며, 그 당시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세군다 디비시온(스페인 2부 리그)에서 몇 시즌을 보냈었다. 그러나 그 이후 리그에서 부침을 겪었고, 현재는 테르세라 디비시온에 속해 있다.
마다리아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마다리아가의 최고의 축구 클럽으로 남아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 구단은 또한 지역의 젊은 선수들에게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데포르티보 마다리아가의 현재 감독은 레네 오르테가이며, 주요 선수는 마르켈 알라르콘, 호세바 고메스, 안데르 아기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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