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게 3x3는 2009년에 창단된 대한민국의 3x3 농구 팀으로,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고 있습니다. 안자게 3x3는 2019년 FIBA 3x3 월드 투어에서 우승하며 한국 최초로 FIBA 3x3 월드 투어 우승을 차지하였고, 2020년 FIBA 3x3 올림픽 예선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2020년 하계 올림픽 3x3 농구 종목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안자게 3x3의 팀명인 '안자게'는 프랑스어로 '천사'를 의미하며, 팀의 로고에도 천사의 날개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안자게 3x3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며, 팀의 스타 플레이어인 이승준은 '3x3의 마이클 조단'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안자게 3x3는 2020년 하계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였으며, 현재 FIBA 3x3 월드 투어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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