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라 포르메 풋(AC La Forme Foot)은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를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 클럽입니다. 이 팀은 2013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카메룬 풋볼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라 포르메 풋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카메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팀은 2016년에 카메룬 풋볼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카메룬 컵에서 우승했습니다. 또한, 라 포르메 풋은 2017년에 CAF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년에는 CAF 컨페더레이션컵에서 우승했습니다.
라 포르메 풋은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이 팀에서 많은 선수들이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현재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뱅상 아부바카르도 라 포르메 풋에서 축구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라 포르메 풋은 야운데 시내에 위치한 아마두 아히조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합니다. 아마두 아히조 경기장은 4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카메룬에서 가장 큰 경기장 중 하나입니다.
라 포르메 풋의 홈 유니폼은 노란색과 녹색이 주를 이루며, 원정 유니폼은 파란색과 흰색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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