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코 우니도 (스페인어: Club de Deportes Curicó Unido)의 U-19 팀은 칠레 마울레 주의 쿠리코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팀이다. 이 팀은 1973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칠레 청소년 리그 3부에 속해 있다.
쿠리코 우니도 U-19는 칠레 청소년 리그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여러 차례 결승전에 진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14년에는 3부 리그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6년에는 2부 리그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우닥스 이탈리아노에 패해 다시 한 번 준우승에 머물렀다.
쿠리코 우니도 U-19는 칠레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칠레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중에는 마티아스 페르난데스, 세바스티안 베가, 이반 모랄레스 등이 있다.
쿠리코 우니도는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이 팀은 2017년에 칠레 2부 리그로 승격했고, 2020년에는 칠레 1부 리그로 승격했다. 쿠리코 우니도 U-19도 이러한 성장세를 따라잡으며 앞으로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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