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U(텍사스주립대학교)**
텍사스주립대학교(Texas State University, 줄여서 TSU)는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주립대학교이다. 1899년에 설립되었으며, 주립대학교로는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텍사스A&M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역사가 길며, 학생 규모도 가장 크다. 샌마코스와 라운드록, 샌안토니오에 교정을 두고 있다.
TSMU는 텍사스 주립대학교로는 처음이자, 텍사스 주에선 최초로 Div I 남자 농구가 NCAA 파이널포까지 진출하여 주목을 받았다. 2005년, 2018년 두번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최근 10년간 NCAA 파이널포에 4번이나 진출하며, 인터넷 농구 팬들 및 경기 분석가들로부터 반가움을 받았다.
**농구:**
텍사스 주립 남자 농구팀은 "보브캣"이라고도 하는 "로빈"이라고도 불리며, 레드 와이트 색상을 사용한다. 리애드 체스테넛이 이끄는 팀은 Div I 남자 농구 팀 중 생존 경쟁이 매우 잘 된다.
주립대는 2005년 Div 1 농구 NCAA 토너먼트에 처음 진출하였다. 종종 선발권에 들어가지 못하는 국립대를 몰아내서 파이널포에 진출하였다. 팀은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를 물리치고 3위를 차지하였다.
2012년에 팀은 재지방을 거두었고 NCAA 토너먼트에 두번째로 진출하여, 라운드 16에 진출하였다. 2013년 지역판에 진출하였고, 라운드 16에 진출하였다.
2014년 트레이 홀랜드, 존 워커, 미카엘 케슬리가 이끄는 주립대는 NCAA 파이널포에 진출하여 세번째이자 주립대 처음이자 최초로 런닝포에 진출하였다. 팀은 3위를 차지하였다.
2015년에는 미카엘 케슬리가 주장인 드븐 맥페리, 조쉬 노리스를 앞세워서 트레이 홀랜드가 떠나면서 줄어든 팀을 이끌었다. 주립대는 UAB, 네브래스카, 스탠포드를 몰아내며 파이널포에 재진출하였다.
2015년에는 서든스 베이츠, 디우안 스티븐스, 케빈 리나드, 밥 슈타인을 이끈 트레이 홀랜드가 리더로서 NCAA 파이널포에 진출하였다. 밥 슈타인은 텍사스주립대 한복판을 떠났으나, 리나드와 스티븐스, 베이츠의 공격을 이끈 케슬리와 주장인 맥페리의 연속 타이틀은 확실했다.
2015년 11월, 체스테넛은 스페인 파우가시에 팀을 이끌고 멕시칸 카리브 챌린지를 펼쳤다. 멕시코 5개팀과 북아메리카의 2개팀과 4개의 유럽팀과 총 11개팀이 참가했으며, 주립대는 5전 5승을 포함하여 2승 2패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