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레자(포르투갈어: Fortaleza Esporte Clube)는 브라질 케아라 주의 주도인 포르탈레자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입니다. 1918년 10월 18일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브라질 전국 1부 리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에 A와 세아라 주 리그 캄페오나투 세아렌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포탈레자는 세아라 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축구 클럽으로, 캄페오나투 세아렌세에서 44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코파 두 노르데스테에서 2번, 코파 dos 캄페오이스에서 1번 우승했습니다. 전국 리그에서는 세리에 B에서 2번 우승했으며, 2018년에는 코파 수다메리카나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포탈레자 홈 구장은 카스텔랑 경기장으로, 최대 수용 인원은 63,903명입니다. 경기장은 1973년에 개장했으며, 2014년 FIFA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포탈레자의 현재 감독은 호아킹 카르리수(Joaquim Carrilho)이며, 주장은 마르시우 고이스(Márcio Gois)입니다. 팀의 최고 득점자는 실비뉴(Silvinho)로, 142골을 기록했습니다.
포탈레자는 브라질의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팀의 응원가는 "Vamo, Vamo, Fortaleza!"이며, 팀 색상은 빨강, 파랑, 흰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