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시리아 농구 팀

시리아는 1946년 국제농구연맹에 가입한 중동의 국가대표 농구팀이다.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하계 올림픽에는 2번 출전하였다.

역사

시리아는 1946년 국제농구연맹에 가입하였고, 1953년에 첫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였다. 1959년에 처음으로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였고, 1963년과 1965년에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시리아는 1980년 하계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였고, 12위를 기록하였다. 2008년 하계 올림픽에도 출전하였으나, 12위를 기록하였다.

시리아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손꼽힌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적이 부진하며, 2013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는 10위를 기록하였다.

선수

과거 시리아를 대표했던 유명 선수로는 압둘라 아유브, 모하메드 이드리스, 하니 알-다우드 등이 있다. 현재 시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주요 선수로는 아흐마드 알-자시, 모하메드 알-하와쉬, 오사마 알-아크라 등이 있다.

코치

시리아 대표팀의 현 총감독은 압둘라 아유브이다. 아유브는 과거 시리아 대표팀의 선수로 활약하였으며, 2013년부터 총감독을 맡고 있다.

성과

* 아시아 선수권 대회 우승 3회 (1959, 1963, 1965)
* 하계 올림픽 출전 2회 (1980,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