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U-19 축구 국가대표팀은 페루를 대표하는 19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페루 축구 협회에서 운영 중이며 남미 축구 연맹에 속해 있다. CONMEBOL U-20 선수권 대회와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한다.
페루 U-19 축구 국가대표팀은 1977년에 창단되었다. 이후 남미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CONMEBOL U-20 선수권 대회에 24번 참가했으며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국제 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FIFA U-20 월드컵에 10번 참가했으며 3위를 2번 차지했다.
페루 U-19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장은 수도 리마에 있는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델 페루이다.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델 페루는 1952년에 개장했으며 현재 수용 인원은 40,000명이다.
페루 U-19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은 2022년부터 아르헨티나의 마르틴 세라피노이다. 세라피노 감독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아르헨티나 U-20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도했으며 2015년에 FIFA U-20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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