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

말레이시아 프로 축구 리그에 참가하는 클럽이다. 1910년 3월 13일 창단하였으며, 페탈링자야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에 소속되어 있다.

클럽의 역사는 19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페탈링자야에서 럭비 클럽이 창단되었고, 1910년에 축구 클럽으로 전향하였다. 클럽은 1921년에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컵을 우승하였고, 이후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였다.

클럽은 1994년에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가 창설되면서 참가하였고, 1998년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클럽은 2006년까지 5번의 우승을 차지하였고, 2010년에는 6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클럽은 말레이시아 컵과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외에도 말레이시아 FA컵과 말레이시아 슈퍼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클럽은 2019년에 말레이시아 컵에서 우승하였고, 이는 11년 만의 우승이었다.

클럽은 홈 경기를 페탈링자야에 위치한 페탈링자야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페탈링자야 스타디움은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클럽의 유명 선수로는 사파위 라시드, 샤피크 하킴, 파달리 이스마일 등이 있다. 사파위 라시드는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샤피크 하킴은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주장이다. 파달리 이스마일은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 주장이다.

클럽은 2023년 시즌에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와 말레이시아 컵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