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엔타사르(Al Entesar)는 사우디아라비아 북부의 도시 단지인 부라이다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축구 클럽이다. 이 클럽은 1960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 속해 있다. 알 엔타사르는 사우디 아라비아 챔피언십을 세 번(1983, 1987, 1990), 사우디 아라비아 컵을 네 번(1983, 1987, 1990, 2010) 우승했다.
알 엔타사르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가장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다. 이 클럽은 1983년에 처음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챔피언십을 우승했고, 그 후 1987년과 1990년에 두 번 더 우승했다. 알 엔타사르는 또한 1983년, 1987년, 1990년, 2010년에 네 번의 사우디 아라비아 컵을 우승했다.
알 엔타사르는 2010년대 초반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2013년에는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서 강등되었다. 하지만 알 엔타사르는 2015-16 시즌에 사우디 아라비아 퍼스트 디비전에서 우승하여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로 복귀했다.
알 엔타사르는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의 중위권 클럽이다. 이 클럽은 2020-21 시즌에 사우디 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서 7위를 기록했다.
알 엔타사르의 홈 경기장은 이븐 칼리파 국립 경기장이다. 이 경기장은 부라이다에 위치해 있으며,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알 엔타사르의 라이벌은 같은 도시에 있는 알 타아운이다. 두 팀은 부라이다 더비로 알려진 경쟁을 벌이고 있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