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 우먼(Duga Women)은 2022-2023 시즌부터 시작된 프로농구인 WKBL 소속 여성 농구단이다. 두산 현대 소프트웨어가 운영한다.
두산 그룹이 여성 프로농구 참가를 선언한 것은 2021년 9월 30일이다. 이후 두산은 2022년 3월 24일 김 영주를 코치로 영입하면서 사실상 팀 창단을 확정지었다.
시즌 이전 기자회견에서 김 영주 감독은 "출전 선수들의 평균키는 182cm다. 상대 팀보다 체력과 키를 앞세운 처절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며 '체력 기획전'을 예고했다.
두가 우먼은 2022년 6월 16일 열린 2022년 WKBL 신인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윤지혜를, 3라운드 2순위로 채나연을, 4라운드 2순위로 수보람을, 5라운드 1순위로 최가희를 지명했다.
시즌 전 두가 우먼의 주요 선수로는 김 성혜, 임 정규, 백지원, 오유진 등이 있다.
2022-2023 시즌 WKBL 정규리그는 총 22라운드로 진행되고 각 팀은 44경기를 치른다. 두가 우먼은 2022년 10월 8일 송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로 정규리그를 시작하며, 첫 상대는 구리 KDB생명 위너스다.
두가 우먼의 홈 경기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두산아레나다. 홈 경기는 주말에 주로 치러진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
Acce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