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우 테크놀로지(중국어: 吉州科技, 영어: Jizhou Technology)는 중국 지저우시를 연고지로 하는 농구 팀이다. 현재 CBA에 참가하고 있다.
이 팀은 2009년에 창단되었으며, CBA에 처음 참가한 시즌인 2014-2015시즌에는 23승 21패로 정규시즌 12위를 기록했다. 이후 2016-2017시즌에는 29승 15패로 정규시즌 10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베이징 덕스에게 0-3으로 스윕당했다.
지저우 테크놀로지는 플레이 스타일이 빠르고 공격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센터인 이젠린, 포워드인 우치에, 가드인 류웨닝 등이 있다.
지저우 테크놀로지는 아직 CBA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2016-2017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팀은 앞으로 CBA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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