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utafelag Reykjavikur Women

스카우타펠라그 레이캬비크 여자(아이슬란드어: Skautafélag Reykjavíkur Kvenna, 약칭: SR)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연고로 하는 여자 축구 클럽이다. 1972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우르발스데일드 카르나에서 홈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스카우타펠라그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 여자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우르발스데일드 카르나에서 13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이슬란드 여자 컵에서도 7번 우승했다. 또한, 스카우타펠라그 레이캬비크는 2016년에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여 16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스카우타펠라그 레이캬비크의 홈 경기장인 우르발스데일드 카르나는 레이캬비크 중앙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다. 우르발스데일드 카르나는 1957년에 개장되었으며, 1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우르발스데일드 카르나는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장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스카우타펠라그 레이캬비크의 현재 감독은 사이먼 알버츠손(Simon Albertsson)이다. 알버츠손은 2018년부터 스카우타펠라그 레이캬비크를 지휘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우르발스데일드 카르나 우승을 이끌었다.

스카우타펠라그 레이캬비크의 주요 선수로는 잉그비외르그 잉글비요르그스도티르(Ingibjörg Ingibjörgsdóttir), 프란시스카 사무엘스도티르(Fransíska Samuelsdóttir), 에바 비외르크 아우보다티르(Eva Björk Ásgeirsdóttir) 등이 있다.

스카우타펠라그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 여자 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 스카우타펠라그 레이캬비크의 홈 경기는 항상 많은 관중이 찾아오며, 스카우타펠라그 레이캬비크의 팬들은 열광적인 응원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