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자우 테니스 클루브 U19(Grajau Tenis Clube U19)는 브라질 세리지페 주 아라카주에 있는 농구 클럽이다. 이 팀은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브라질 농구 1부 리그인 누오보 바스케테 브라질(Novo Basquete Brasil)에 참가하고 있다. 그라자우 테니스 클루브 U19는 브라질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 클럽 중 하나이며, 2011년과 2012년에 NBB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또한 이 팀은 2013년에 FIBA 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2014년에 FIBA 세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 그라자우 테니스 클루브 U19의 홈 경기장은 1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리지페 주립 체육관(Ginásio Estadual de Sergipe)이다.

그라자우 테니스 클루브 U19의 현재 감독은 브라질인 마르셀로 니다우(Marcelo Nidau)이다. 니다우는 2012년부터 이 팀을 지휘하고 있으며, 2014년에 FIBA 세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4위로 이끌었다. 그라자우 테니스 클루브 U19의 주요 선수로는 브라질 국가대표인 마이클 레안드로(Michael Leandro), 루이즈 파울리노(Luiz Paulino), 펠리페 호드리게스(Felipe Rodrigues)가 있다.

그라자우 테니스 클루브 U19는 브라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 팀 중 하나이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 팀은 브라질 농구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브라질 농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