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에네르기야-두유시-1 아스트라칸(ФК Энергия-ДЮСШ-1, FC Energiya-DYuSSh-1 Astrakhan)은 러시아 아스트라한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러시아 세컨드 디비전(3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클럽은 1958년에 "에네르기야(Энергия)"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1991년에는 "에네르기야-두유시-1(Энергия-ДЮСШ-1)"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1년부터 아스트라한을 연고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2004년에는 "FC 에네르기야-두유시-1 아스트라칸(ФК Энергия-ДЮСШ-1 Астрахань)"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클럽은 2004년에 러시아 세컨드 디비전에 승격했지만, 2009년에 강등되었고 2011년에 복귀했다. 2014년에는 러시아컵 4강에 진출했으며, 2015년에는 러시아 세컨드 디비전 남부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이 클럽은 홈 경기를 중앙 스타디움(Стадион Центральный)에서 치르고 있으며, 선수단은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감독은 블라디미르 칼리니첸코(Владимир Калиниченко)이다.
에네르기야-두유시-1 아스트라칸은 아스트라한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프로 축구 클럽이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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