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카릴 수드 올라바리아(스페인어: Ferrocarril Sud Olavarría)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올라비아리아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이 팀은 1910년 6월 30일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프리메라 C 메트로폴리타나에서 활동하고 있다.
페로카릴 수드 올라바리아는 아르헨티나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6부 리그에 해당하는 프리메라 C 메트로폴리타나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팀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프리메라 디비시온(아르헨티나의 1부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1958년에는 아르헨티나 컵 결승전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성적이 하락하여 1970년대 중반에 프리메라 C로 강등되었고 현재까지도 이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페로카릴 수드 올라바리아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비달로, 수용 인원은 15,000명이다. 이 구장은 1922년에 개장했으며 2008년에 리노베이션을 거쳤다.
페로카릴 수드 올라바리아의 라이벌은 같은 도시에 위치한 라싱 올라바리아이다. 두 팀은 매년 "엘 클라시코 데 올라바리아"라는 더비 경기를 치른다.
페로카릴 수드 올라바리아의 유명 선수로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후안 로만 리켈메, 카를로스 테베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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