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소시에다드 톨라바(Real Sociedad Tolaba)는 볼리비아의 프로 축구 클럽으로 라파스를 연고지로 한다. 1924년에 창단된 이 팀은 볼리비아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하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 톨라바는 볼리비아 컵에서 3번 우승했으며, 1961년에는 코파 시몬 볼리바르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이 팀은 또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3번 출전했고, 1962년과 1963년에 8강에 진출했다.
레알 소시에다드 톨라바는 볼리비아의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라파스의 "엘 클라시코"라고 불리는 라이벌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팀은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로 유명하며, 많은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 톨라바의 홈 경기장은 카미노 데 라 미나 스테이디움으로, 3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팀의 별칭은 "투우사들(Los Toros)"이며, 팀의 마스코트는 황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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