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모 EC U20는 에콰도르의 프로 축구 클럽인 클럽 데포르티보 디나모의 20세 이하 유소년 축구 팀입니다. 이 팀은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를 연고지로 합니다.
디나모 EC U20는 2008년에 창단되었습니다. 창단 이후 에콰도르 U-20 리그인 세리에 A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과 2016년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디나모 EC U20는 2013년에 열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U-20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디나모 EC U20는 에콰도르 U-20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디나모 EC U20 출신 선수 중에는 에콰도르 U-20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호세 세바요스, 에콰도르 U-20 국가대표팀의 주전 수비수인 리카르도 모레노, 에콰도르 U-20 국가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인 호르헤 발데스 등이 있습니다.
디나모 EC U20는 에콰도르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유소년 팀 중 하나입니다. 디나모 EC U20는 매년 수많은 유망주를 배출하고 있으며, 에콰도르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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