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컴퍼니아 제네랄(스페인어: CA Compañía General)은 아르헨티나의 라마드리드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1935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프리메라 B 메트로폴리타나에 참가하고 있다.
컴퍼니아 제네랄은 1935년 8월 27일에 창단되었으며, 라마드리드의 지역 공장인 컴퍼니아 제네랄 데 페로카릴레스(Compañía General de Ferrocarriles)가 후원하였다. 클럽은 창단 이후 프리메라 B 메트로폴리타나에서 활동하였으며, 1955년과 1960년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컴퍼니아 제네랄은 또한 1969년에 코파 아르헨티나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컴퍼니아 제네랄은 홈 경기를 에스타디오 루이스 몬테스 드 오카(Estadio Luis Montes de Oca)에서 치른다. 에스타디오 루이스 몬테스 드 오카는 1955년에 개장하였으며, 수용 인원은 8,000명이다.
컴퍼니아 제네랄의 유명 선수로는 후안 라몬 로차, 오스발도 비달, 루이스 마티아스 알메이다 등이 있다.
컴퍼니아 제네랄의 현재 감독은 다리오 포조(Darío Fojo)이다. 포조는 2021년 1월에 컴퍼니아 제네랄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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