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트빌리시(조지아어: მეგა თბილისი)는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를 연고로 둔 프로 농구팀이다. 세르비아 농구 코치인 알렉산다르 닉실리가 팀을 이끌었다. 팀은 2007년에 농구 클럽 '메가 아테나'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2015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메가 트빌리시는 2015-16 시즌에 조지아 슈퍼리그에서 우승했고, 2016-17 시즌에 조지아 컵에서 우승했다. 팀은 또한 유로컵에 세 번 출전했으며, 2017-18 시즌에 16강에 진출했다. 메가 트빌리시는 홈 경기를 트빌리시 스포츠 팰리스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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