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린은 대한민국의 프로농구 팀이다. 2006년에 설립되었으며, 수원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즐린은 한국프로농구 1부 리그인 KBL에서 경쟁하고 있다.
즐린은 2010년에 KBL에 가입하였으며, 첫 시즌인 2010-2011 시즌에서 6위를 기록하였다. 즐린은 2012-2013 시즌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며, 2016-2017 시즌에는 처음으로 KBL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즐린은 2017-2018 시즌에 KBL 파이널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누르고 첫 우승을 달성하였다.
즐린은 2019-2020 시즌에 KBL 파이널에서 전주 KCC 이지스를 누르고 두번째 우승을 달성하였다.
즐린은 한국프로농구에서 최근에 성장한 팀이다. 즐린은 뛰어난 선수들과 젊은 코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즐린의 홈 경기장은 수원시에 위치한 수원KT아레나이다. 수원KT아레나는 2016년에 개장하였으며, 6,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즐린의 마스코트는 '즐리'이다. 즐리는 2017년에 선정되었으며,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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