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티카 여성(러시아어: Балтика Калининград)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를 연고로 하는 러시아의 여자 축구 클럽으로, 현재 러시아 위멘스 하이어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유니스트로중은 붉은색 홈 유니폼과 흰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 있다.
이 팀은 1999년에 발족했으며, 2000년에 러시아 2부 리그에 참여하면서 프로 리그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고, 1년 만에 1부 리그에 승격했다. 2006년에 1부 리그에서 우승했으며, 2007년에 러시아 여자 컵 결승에 진출했다. 2010년에 1부 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2011년에 러시아 여자 컵에서 우승했다.
발티카 여성은 러시아 여자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1부 리그에서 1번 우승했고, 여자 컵에서 2번 우승했다. 또한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3번 출전했으며, 2012-13 시즌에 16강에 진출했다.
현재 발티카 여성은 러시아 1부 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리그에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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