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트라는 오스트리아의 여자 축구 클럽으로, 빈을 연고지로 한다. 오스트리아 여자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하며, 현재까지 13번의 리그 우승과 14번의 오스트리아 여자컵 우승을 차지했다. 2018-19 시즌에는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클럽은 1990년에 창설되었으며, 1992년에 오스트리아 여자 분데스리가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시즌부터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오스트리아 여자 축구에서 지배적인 힘으로 군림했다. 엘렉트라는 2009년까지 18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0년부터는 SV 노일렌크바흐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엘렉트라는 2013-14 시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리그 우승을 지속하고 있다.
엘렉트라는 오스트리아 여자컵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팀이다. 1992년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총 1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엘렉트라는 2010년대 초반에 4연패를 달성했으며, 2015-16 시즌부터는 SV 노일렌크바흐가 우승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엘렉트라는 2018-19 시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우승을 지속하고 있다.
엘렉트라는 오스트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다. 니콜라 프로이스, 사라 비엔 エクストレーム, 카타리나 시문코비치 등이 엘렉트라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페트라 비머도 엘렉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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