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렐레스 데 프라이 벤토스(Laureles de Fray Bentos)는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속한 축구 클럽으로, 리오네그로 주 프라이 벤토스에 연고지를 두고 있습니다. 1906년 창단된 클럽은 "푸마스(Pumas)"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홈 경기는 에스타디오 엔리케 카르보니오 경기장에서 치릅니다.
라우렐레스 데 프라이 벤토스는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한 번 우승했으며, 1990년 코파 라이베르타도레스에서도 8강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또한 클럽은 국제 축구 연맹(FIFA) 월드 클럽 챔피언십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1999년 대회에서 전반적으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라우렐레스 데 프라이 벤토스는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2019년에는 16위를 기록했고, 2020년에는 12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클럽의 감독은 파블로 에스콜라르(Pablo Escoba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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