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Warnes

CA 와르네스는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의 와르네스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볼리비아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소속되어 있다. 1969년 9월 2일 구단이 창단되었는데, 구단 창단에 앞서 지역 클럽 디스트리토 카라파루스와 데스티나시온 델 엘도라도가 합병되었다.

와르네스는 2011년 코파 시몬 볼리바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리메라 디비시온으로 승격되었다. 2012년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페르투라에서 6위를 기록했고, 클라우수라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2013년 아페르투라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최초로 우승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볼리바르에 패해 우승이 좌절되었다. 클라우수라에서도 3위를 기록했으나, 우승권 플레이오프에서 페트롤레로에게 패해 또 다시 우승이 좌절되었다. 2014년 아페르투라에서 7위를 기록했고, 클라우수라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2015년 아페르투라에서 5위를 기록했고, 클라우수라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와르네스는 2016년 아페르투라에서 12위, 클라우수라 8위를 기록했다. 2017년 아페르투라에서 10위, 클라우수라 6위를 기록했다. 2018년 아페르투라에서 12위를 기록했고, 클라우수라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 2019년 아페르투라에서 14위를 기록했고, 클라우수라에서는 16위를 기록했다. 2020년 아페르투라에서 15위를 기록했고, 클라우수라에서는 14위를 기록했다.

와르네스는 최초의 유니폼으로 흰색을 기본으로 했고 검은색과 녹색을 트림으로 사용했었다. 1990년대 중반에 녹색과 검은색을 기본으로 사용했는데, 녹색은 유럽인들이 와르네스를 식민지로 삼았을 때부터 사용되어 온 색상이었고, 검은색은 와르네스 평원에 자생하는 풍부한 석탄을 상징하는 색상이었다. 현재 와르네스는 녹색과 검은색을 기본으로 하고 흰색을 트림으로 사용하는 유니폼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