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Genchi Osorno U22

CD Genchi Osorno U22는 칠레 오소르노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팀이다. 현재 칠레 프로농구 2부리그인 리가 마요르 데 발론세스토(Liga Mayor de Baloncesto)에 참가하고 있다.

CD Genchi Osorno U22는 2017년에 설립되었다. 팀명은 칠레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인 Genchi Osorno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Genchi Osorno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칠레 국가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며, 1959년에는 세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銅牌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CD Genchi Osorno U22는 창단 첫 해에 리가 마요르 데 발론세스토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에는 결승에서 C.D. Universidad de Concepción을 누르고 리가 마요르 데 발론세스토 1부리그로 승격되었다. 그러나 CD Genchi Osorno U22는 1부리그에서 1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CD Genchi Osorno U22는 현재 리가 마요르 데 발론세스토 2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포워드인 Sebastían Herrera, 가드인 Camilo Torres, 센터인 Benjamín Acuña를 들 수 있다.

CD Genchi Osorno U22는 칠레에서 가장 유망한 농구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팀의 목표는 1부리그로 다시 승격하고, 칠레 농구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