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 Ponedelnika-2007

**아프 포네델리니카-2007**은 2007년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 단 한 경기 출전한 축구단이다. 아마추어 팀인 이 클럽은 2007년 시즌이 진행 중이던 7월에 등록되었으며, 8월 11일 로스토프에서 로토르 볼고그라드와의 경기가 클럽의 유일한 공식 경기였다. 팀은 6일 후 해산되었으며 단 한 경기만을 치른 역사상 유일한 러시아 프로 축구 클럽으로 남게 되었다.

이 클럽은 2007년 7월 20일에 러시아 축구 연합에 의해 등록되었으며 이후 몇 주 동안 프리미어 리그에 출전할 준비를 했다. 팀은 전 발틱 국가 출신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의 선수들은 아마추어 클럽에서 뛰었다. 클럽의 감독은 전 소련 국가대표 출신인 세르게이 쿠르네닌이었다.

아프 포네델리니카-2007은 2007년 8월 11일 로스토프에서 로토르 볼고그라드를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는 로토르가 3-0으로 승리했으며, 아프 포네델리니카-2007은 단 한 번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 경기는 클럽의 유일한 리그 경기였으며, 6일 후 팀은 해산되었고 러시아 축구 역사상 한 경기만을 치른 유일한 프로 클럽으로 남게 되었다.

아프 포네델리니카-2007의 해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한 가지 이유는 팀이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다. 클럽은 스폰서가 없었으며 매출도 적었다. 또 다른 이유는 팀이 매우 비숙련했다는 것이다. 팀의 선수들은 대부분 아마추어 클럽에서 뛰었으며 프리미어 리그 경쟁에 대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아프 포네델리니카-2007은 단 한 경기만을 치른 이례적인 클럽이었지만 러시아 축구 역사의 일부로 남아 있다. 이 클럽은 순수히 재정적인 이유로 해산된 유일한 러시아 프로 클럽이며, 이 클럽의 공연은 프리미어 리그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