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스와힐리어: Timu ya Taifa ya Mpira wa Miguu Tanzania, 영어: Tanzania National Football Team)은 탄자니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탄자니아 축구 협회(Tanzania Football Federation)에 의해 운영된다. 탄자니아는 1963년 3월 25일에 첫 국제 경기를 치렀으며 1980년대 초반까지 아프리카에서 강호로 불리며 에티오피아와 우간다와 더불어 동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국가대표팀 중 하나였다. FIFA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는 단 한 번도 진출하지 못했으나 아프리카 챔피언십스 통산 2회, CAF 아프리칸 네이션스 챔피언십 통산 3회 출전에 그쳤고 CECAFA컵에서는 4회의 우승, 5회의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동아프리카 내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차근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진출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FIFA 랭킹 역시 과거에 비해 크게 상승해 현재는 140위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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