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탕케 시슬레이

엘 탕케 시슬레이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축구 클럽입니다. 1900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엘 탕케 시슬레이는 우루과이의 전통적인 강호 중 하나로,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5번, 코파 우루과이에서 3번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1982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습니다.

엘 탕케 시슬레이는 몬테비데오 중심부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를 홈 구장으로 사용합니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는 1930년에 개장한 경기장으로, 1930년 FIFA 월드컵의 결승전이 열린 곳으로 유명합니다.

엘 탕케 시슬레이의 유니폼은 흰색과 검은색 줄무늬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럽의 마스코트는 사자가 기본으로 되어 있으며, 클럽의 별명인 "엘 레온(스페인어로 '사자'라는 뜻)"에서 유래했습니다.

엘 탕케 시슬레이는 우루과이 축구의 전통적인 강호 중 하나로, 다수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1982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엘 탕케 시슬레이의 유명 선수로는 앙헬 카브레라, 페드로 세아, 루벤 파스 등이 있습니다. 앙헬 카브레라는 1954년 FIFA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우승에 기여했고, 페드로 세아는 1966년 FIFA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의 4강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루벤 파스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활약한 선수로,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5번의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