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어: Équipe nationale de football de Guinée)은 기니를 대표하는 축구팀으로 기니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1962년에 창단되었으며 1963년 4월 10일에 라이베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국제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홈 구장은 코나크리에 위치한 스타드 듀 28 셉상브르이며 현재 감독은 디디에 시엑스이다.
기니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12번 출전했으며 1976년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월드컵에는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으며 FIFA 랭킹에서 87위(2021년 8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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