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스 오그 가우셀 IL(Forus og Gausel IL)은 노르웨이 스태방거의 스포츠 클럽으로, 1990년에 설립된 축구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 클럽은 지역의 두 개 클럽인 포루스 IL과 가우셀 IL이 합병하여 만들어졌으며, 현재 노르웨이 3부 리그인 포르투나 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포루스 오그 가우셀 IL의 홈 구장은 스태방거 스타디온으로, 4,3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이 클럽은 1990년대 후반에 노르웨이 2부 리그에서 뛰었으며, 2000년에는 노르웨이 컵 결승전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에 재정 문제로 인해 강등되었고, 현재는 노르웨이 3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포루스 오그 가우셀 IL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성 축구팀 중 하나로, 1990년대에 노르웨이 여성 축구 리그에서 4번 우승했다. 또한 이 클럽은 노르웨이 여성 컵에서도 3번 우승했으며, 2001년에는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기도 했다.
포루스 오그 가우셀 IL은 남성 축구팀과 여성 축구팀 외에도 핸드볼팀과 배구팀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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