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Florida Flames Women

웨스트 플로리다 플레임스 여자 (West Florida Flames Women)는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를 연고로 하는 NCAA 디비전 2 여자 축구팀입니다. 이 팀은 걸프사우스 콘퍼런스(Gulf South Conference) 소속이며, 현재 감독은 사라 브라운(Sarah Brown)입니다.

웨스트 플로리다 플레임스 여자 축구팀은 2001년에 창단되었습니다. 팀은 창단 첫 해에 걸프사우스 콘퍼런스 정규 시즌과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센세이셔널한 데뷔를 장식했습니다. 2002년에는 NCAA 디비전 2 토너먼트에 처음으로 출전했고, 2004년에는 팀 역사상 처음으로 NCAA 디비전 2 챔피언십에 진출했습니다.

웨스트 플로리다 플레임스 여자 축구팀은 NCAA 디비전 2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팀은 2001년부터 2019년까지 걸프사우스 콘퍼런스 정규 시즌에서 19번 우승했고, 토너먼트에서도 16번 우승했습니다. 또한, NCAA 디비전 2 챔피언십에 10번 출전했고, 2004년과 2008년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웨스트 플로리다 플레임스 여자 축구팀은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다수 배출했습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알렉스 모건(Alex Morgan), 켈리 오하라(Kelley O'Hara), 에이비 웜백(Abby Wambach), 크리스틴 리일리(Christine Lilly)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