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트라크토르 복스하겐(SV Traktor Boxhagen)은 베를린의 축구 클럽이다. 이 클럽은 1950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독일 축구 리그 시스템의 8부 리그인 베를린-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프린츠-오이겐-파크(Prinz-Eugen-Park)이다.
트라크토르 복스하겐은 1950년에 창단되어 처음에는 동독 축구 리그에 참가했다. 1990년 동독이 붕괴된 이후, 클럽은 독일 축구 리그 시스템에 편입되었다. 트라크토르 복스하겐은 주로 베를린의 하위 리그에 참가했으며, 2012-13 시즌에 처음으로 베를린-리가로 승격되었다.
클럽의 최대의 성과는 1990-91 시즌에 동독 컵(FDGB-Pokal) 결승에 진출한 것이다. 트라크토르 복스하겐은 결승전에서 1. FC 마그데부르크에게 0-2로 패배했다.
트라크토르 복스하겐은 베를린의 전통적인 노동계층 클럽으로, 클럽의 팬들은 매우 열광적이다. 클럽의 홈 경기에는 항상 많은 팬들이 모여들며, 성가와 깃발로 클럽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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